[뉴스포털1=장호진기자]도서출판 문학공원에서 2019년 출간한 이영만 시인의 시집 ‘엄마의 노래’가 대한민국 탑 트로트 가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.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이영만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자문위원(은평치과 원장)이 작사한 트로트 가사가 각광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.이영만 시인은 시인이자 수필가로, 지금까지의 본업은 치과의사다. 그가 작사한 가사는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노랫말이다.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 트로트의 대부 가수인 남진이 취입한 신곡 ‘모정’의 작사가는 이영만 원장이다.1970년대 ‘님과 함께